인간은 언어, 예술, 문화 등을 사용하고, 창조하고, 또 경험하며 살아갑니다. 우리 언어 ∙ 심리과학(Language and Psychological Science) 트랙은 이러한 인간 제반의 지적 활동 과정과 내용물을 실험 및 데이터 분석 방식을 통해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인지과학, 심리학, 언어학, 뇌과학, 전산학의 관점과 방법론을 융합하는 다학제적인 접근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연구를 바탕으로 실제 생활에 사용되는 창의적 인공물을 구현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