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제목: The long-run impact of early-life adversity on prosocial behavior in China's 1959–1961 Great Famine
본 연구는 중국의 **1959–1961년 대기근(Great Famine)**을 자연실험적 맥락으로 활용하여, 유아기 역경(early-life adversity)이 성인이 된 이후의 **친사회적 행동(prosocial behavior)**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을 분석합니다. 연구 결과, 기근 발생 당시 1~3세였던 사람들은 약 60년 후 자선기부에 참여하는 경향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효과는 특히 어린 시절 기근을 함께 경험한 사람들에게서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이러한 결과가 가족환경과 가족 구성원 간 상호작용의 기회가 장기적인 이타적 행동 형성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설명합니다.
논문 정보
- 저자: Jun Hyung Kim, Shaoda Vincent Wang, Junsen Zhang, Kang Zhou
- 저널: Explorations in Economic History
- 온라인 공개일: 2026년 9월 15일
- DOI: 10.1016/j.eeh.2026.101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