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현 교수는 지난 6월 4일 경북대학교에서 개최된 국제학술대회 「Beyond Boundaries: AI and the Humanities(경계를 넘어: AI와 인문학)」에 참가하여 연구 성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우 교수의 발표 제목은 「Artificial Intelligence and the Practice of Historical Research: The Hong Sa-ik Trial Records and the Use of NotebookLM」입니다.
이번 발표는 일제강점기 조선인으로서는 유일하게 일본군 장군까지 진급하였으나 해방 이후 한국 사회에서 잊혀진 홍사익(洪思翊, 1887~1946)에 대한 공동 연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발표에서는 AI 기반 연구 도구인 Google NotebookLM을 활용하여 발표자가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NARA)에서 수집한 홍사익 재판 기록을 구조적으로 분석하는 방안을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AI가 생성한 내용과 실제 사료에 기록된 내용 사이의 차이와 긴장을 역사학 연구에서 어떻게 검토하고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방법론적 전략을 공유하였는데, 이를 통해 인공지능과 역사학의 융합 가능성과 AI 활용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습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knuhistory.org/bbs/board.php?bo_table=conference&wr_id=6
